2015.12.31 1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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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2016년에는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을 2015년 대비 560명 늘린다. 인사혁신처는 2016년 국가공무원 공
개경쟁채용시험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12월 31일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했다.
인사처에서 주관하는 2016년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인원은 총 5370명. 2015년 4810명보다 560명 많다. 직
급별로는 9급이 4120명으로 가장 많고 7급이 870명으로 그 다음이다. 2015년 3700명과 비교해 대폭 늘어난
9급 공채는 행정직군 3756명, 기술직군 364명이다. 7급 공채는 행정직과 기술직 외무영사직이 각각 690명
과 152명, 28명이다.
인사처는 "세무 전문인력 확충 등 세무직 공무원 선발수요가 급증, 전반적으로 설발 인원을 확대했다"고 설
명했다.
외교관 후보자 36명을 포함한 5급은 380명을 뽑는다. 행정직 262명과 기술직 82명 가운데 각각 27명과 12명
은 시도별 선발인원을 정한 지역 구분 모집이다. 외교관 후보자는 2014년 이후 선발하지 않았던 아시아지
역이 포함돼있다.
7·9급 공채 가운데 장애인과 저소득층 선발인원이 확대됐다.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이 3%인데 그 두
배가 넘는 6.5%에 달하는 274명을 7급과 9급으로 뽑는다. 2015년 258명보다 16명 많다. 저소득층 역시 9급
채용인원 2%를 초과한 113명을 선발한다.
2016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원서 접수는 1월 12일부터 시작된다. 필기시험은 5급 3월 5일, 9급 4월 9일, 7
급 8월 27일에 치러진다.
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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